[책리뷰] 바보 빅터(17년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회장의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

바보 빅터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출간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마시멜로 이야기>시리즈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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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자	출판사
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 저 레이먼드 조	한국경제신문
난이도	소요시간	키워드
하	5~6 시간	성공, 자기계발

<마시멜로 이야기>도 좋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바보 빅터>또한 실화를 바탕으로하여 많은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가수 한승연<그룹 KARA의 멤버>의 추천사도 있네요~

 

<바보 빅터>에서는 빅터라는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어린시절 IQ검사에서 73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자신의 가치를 IQ가 낮은 바보라는 울타리에 가두고

긴 시간을 보낸 빅터는 나중에 자신의 IQ가 173이었다는 것을

알게된 후 그 원인이 자신을 저능아, 문제아라는

편견의 눈으로 바라보았던 선생님의 착각에 의한 오류였음을

알고 분노하게 됩니다.

그 선생님을 찾아가 도대체 왜 그러셨는지 절규하듯

묻는 빅터의 모습의 그려져 읽는 동안 가슴이 절절했습니다.

 

어떠한 사람을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도 다시금 되새겨 집니다.

 

어릴적 친구 로라와 담임선생님 레이첼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된 빅터는 많은 성공을 거두고

마침내 멘사협회회장직을 맡게 됩니다.

<바보 빅터>에서 빅터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자기 자신을 믿기 시작한 것에서부터 라고 이야기 합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본문에 이러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Be Yourself!” (너 자신을 믿어라!)

“나는 세상의 눈으로 살았던 내 인생을 돌려받겠다.”

“나는 그 어떤 세상의 말보다 내 생각을 가장 존중하겠다.”

“나는 나를 사랑하겠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

“나는 나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겠다.”

-<바보 빅터>본문 중에서-

 

성공에 대한 조언과 어릴시절 느꼈던 첫사랑의 감동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좋은 내용과 감동을 주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두고 두고 볼 스테디셀러로 책장 한 켠에 소장하는 것이 좋겠네요~^^

 

[호아킴 데 포사다(2015년 6월 11일 별세)] 그의 새로운 작품을 더 이상 읽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바보 빅터 국내도서 저자 : 레이먼드 조(Raymond Joe),호아킴 데 포사다(Joachim de Posada)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1.03.08 상세보기